태(Voice)라는 것은
능동태와 수동태를 이야기하는 거군요.
오늘은 그중에서 주의할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시다.
[주의할 수동태]
① 자동사 + 전치사 : 하나의 단위로 취급
예) The van ran over a dog.
⇒ A dog was run over by the van.
② 동사구 : 하나의 단위로 취급
예) I'll take care of the problem.
⇒ The problem will be taken care of by me.
동사구는 동사+명사+전치사 형태라고 하는데
아무튼 숙어 형태는 동사만 잘 바꿔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③ 의문문의 수동태 : 의문사는 그대로 앞에
예) What did he do?
⇒ What was done by him?
④ 형식은 능동태 but 의미는 수동태
예) The novel is printing.
→ 그 소설은 인쇄 중이라는 의미
예) I had my purse stolen.
→ 나는 지갑을 도난당했다는 의미
have(get) + 목적어 + 과거분사 = ~당하다, ~시키다
[작문연습]
답은 펜으로 써야 한다.
→ 답은 써야 한다. 펜으로.
⇒ The answers must be written / in pen.
[해석연습]
Wells need drilling, and then we're not always sure of finding water in the wells.
→ 우물을 파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항상 확신하는 것은 아니다. 우물에서 물을 찾는 것을.
⇒ 우물을 파는 것이 필요한데, 그런 다음에도 우물에서 물을 찾을 것이라는 것을 항상 확신할 수는 없다.
ⅰ) need 다음에 나오는 동명사는 수동의 뜻
ⅱ) not + always : 부분부정 → 항상 ~하는 것은 아니다
번역을 할 때,
수동태로 된 문장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기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영어에서는 자연스러운 문장이
한국어에서는 이상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좋은 번역이 많아 지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암기할 문장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암기할 문장]
① Our house is painted green.
(= We have painted our house green.)
②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③ She has never been heard to speak ill of her husband.
④ Salt is sold by pound.
⑤ A jet plane was seen flying ove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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