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는 아마도 완료 시제와 함께 익숙하지 않을 수동태!
중학교 때 좌절을 안겨주었던 수동태를 공부해봅시다.
우선 'by ~'가 생략되는 경우를 봅시다.
ⅰ) 주어가 일반인을 나타내는 we, you, they 등일 때 생략이 많다.
예) One should keep one's word.
→ One's word should be kept (by one.)
ⅱ) 주어가 분명하지 않거나, 행위자를 나타낼 필요가 없을 때
예) That house was built twenty years ago.
의문문을 수동태로 바꾸는 건 어렵네요.
의문사가 주어이면 ‘By+의문사’로 바꾸어 주자!
예) Who made the box?
→ By whom was the box made?
(= Who(m) was the box made by?)
When did he make the box?
위의 문장은 ‘he’가 주어니까 다음과 같이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 When was the box made by him?
질문은 수동태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쉽게 질문해야지~
다음과 같은 관용적 표현은 자주 사용해서 외워야겠습니다.
be surprised at
be pleased with
be interested in
be tired with : 지치다
be tired of : 싫증나다
영어에서는 수동태가 자연스럽겠지만,
한국어에서는 좀 어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번역된 책을 보면 너무 영어스럽게 해석을 해놓은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번역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암기할 문장
① A computer was brought for me by father.
② He was seen to break the window by us.
③ The problem can be solved by him.
④ A boy was run over by the car.
⑤ By whom were these boxes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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