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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ED] 8-2. How data will transform business

by 대포TM 2021. 2. 17.

Philip Evans의 강연을 2주간 Listening 하였고

이제 단어 정리도 하고

쉐도잉을 할 차례입니다.

 

이번 강연은 전문 용어가 너무 많다.

쉐도잉에 앞서

몇몇 문장들을 같이 해석해봅시다.

 

 

What Henderson recognized was that, in the business world, there are many phenomena which are characterized by what economists would call increasing returns - scale, experience. The more you do of something, disproportionately the better you get.

⇒ Henderson이 알게 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많은 현상들이 있는데, 그 현상들은 경제학자들이 규모든 경험이든 수확체증이라고 부르게 될 것들로 특징지어집니다. 여러분들이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훨씬 더 쉽게 얻게 됩니다.

 

The 비교급 ~ , the 비교급 : ~하면 할수록, 그만큼 ~하다.

 

 

 

Now, if the number of connections that we can make is proportional to the number of pairs of data points, a hundredfold multiplication in the quantity of data is a ten-thousandfold multiplication in the number of patterns that we can see in that data, this just in the last 10 or 11 years.

⇒ 만약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연결의 수가 데이터 수와 비례한다면, 데이터 양이 100배 증가하면 그 데이터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패턴은 10000배가 되고, 이것은 단지 지난 10년, 11년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여기서 연결이란 IP주소를 가진 서버나 PC들 사이의 연결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But when the genome can be mapped for 100 bucks, 99 dollars while you wait, then what happens is, it becomes retail. It becomes above all clinical. You go the doctor with a cold, and if he or she hasn't done it already, the first thing they do is map your genome, at which point what they're now doing is not starting from some abstract knowledge of genomic medicine and trying to work out how it applies to you, but they're starting from your particular genome.

⇒ 유전체 지도 만들기가 100달러나 99달러로 가능할 때, 그때에는 그것이 많이 활용될 겁니다. 특히 임상적으로 많이 활용되겠지요. 감기로 의사를 만났는데, 유전체 지도를 아직 만들지 않았다면, 의사가 제일 먼저 할 것은 여러분들의 유전체 지도를 만드는 것이고, 이것으로 의사들이 하려는 것은 유전의학의 추상적인 지식으로 시작해서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적용할지 계획을 세우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은 여러분들의 특정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진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not A but B : A가 아니라 B이다.

 

 

 

So essentially what's happening here, and genomics is merely one example of this, is that technology is driving the natural scaling of the activity beyond the institutional boundaries within which we have been used to thinking about it, and in particular beyond the institutional boundaries in terms of which business strategy as a discipline is formulated.

⇒ 기본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유전공학은 단지 이것의 하나의 예일 뿐이고, 기술은 자연스러운 활동 반경을 우리가 지금껏 생각해오던 관습의 경계 너머로 확장시키고, 특히 규율화 된 사업 전략이 만들어진 측면에서 보자면 관습의 경계를 넘어서게 합니다.

 

genomics(유전체학, 유전공학)처럼 과목에는 끝에 ‘s’가 있지만 단수 취급

 

 

 

And we need industry structures that will accommodate very, very different motivations, from the amateur motivations of people in communities to maybe the social motivations of infrastructure built by governments, or, for that matter, cooperative institutions built by companies that are otherwise competing, because that is the only way that they can get to scale.

⇒ 우리는 엄청나게 다른 목표를 수용해 줄 산업 구조를 필요로 합니다. 지역 사회의 비전문가의 목표부터 정부가 주도해서 짓는 인프라 시설의 사회적 목표까지 말이지요. 혹은 경쟁하게 될 회사들이 만든 협력제도 같은 구조가 필요할 텐데,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이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motivation은 유도, 동기부여와 같은 뜻인데 여기서 해석을 할 때에는 ‘목표’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합니다.

 

for that matter는 앞서 말한 것과 관련하여 추가해서 말하거나 전체로 확대해서 말할 때 사용합니다.

 

 

 

이번 강연은 난이도가 상당한 느낌입니다.

일단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서 단어 공부가 어렵고

저에게는 문장 구조도  꽤 어렵네요.

그래도 어려운 것도 해보고 해야 실력이 늘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2주간 쉐도잉을 하면서

공부를 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들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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