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기본영어 책을 보면
성문기초영문법 보다 사이즈가 크고 두껍습니다.
양도 많아지고 더 어려워진 게 분명하니까
천천히 공부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문기본영어의 구성은
①용법 ② 문법연습 ③ 작문연습 ④ 해석연습 ⑤ 숙어
이렇게 크게 5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여기서 숙어 부분은 적당히 넘어가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을 위주로 공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① 주어, 목적어, 보어, 진주어로서 'to + ⓥ'가 사용됩니다.
예) My wish is to live a healthy life.
⇒ My wish = to live a healthy life(건강하게 사는 것)
② 진주어, 진목적어로서 'to + ⓥ'가 사용됩니다.
예) I make it a rule to jog around the park every morning.
⇒ it = to jog around the park every morning.
중간에 이런 숙어가 나오네요
make oneself understood : 생각, 의사 등을 남에게 이해시키다
understand가 아니라 understood가 사용되었으니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이해되어지는 것
즉, 남들이 이해하는 것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③ 의문사 + 부정사
예) I don't know who(m) to go with.
⇒ 누구와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미
[작문연습]
이 강을 헤엄쳐 건너기는 힘들다.
→ 힘들다. 헤엄쳐 건너기는. 이 강을.
⇒ It is difficult / to swim across / this river.
[해석연습]
The end of study is not to possess knowledge as a man possesses the coins in his wallet, but to make knowledge a part of ourselves.
→ 공부의 목적은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동전을 지갑에 소유하는 것처럼 / 그게 아니라 지식을 우리 스스로의 일부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 공부의 목적은 사람이 동전을 지갑에 소유하는 것처럼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우리의 일부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end : 목적, 목표
as : ~처럼, ~같이
not A but B : A가 아니고 B
작문연습의 난이도가 확실히 성문기초영문법보다 어렵고,
해석연습에 나오는 문장들도 길고 단어가 어렵네요.
숙어는 단기간에 외울 자신이 없으니 대충 보고 넘어가는 것으로 하고
성문기본영어의 첫 파트를 이렇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암기할 문장]
① It is not always easy to make ourselves understood.
② I couldn't decide whether to go forward or to turn back.
③ I had no idea which one to choose
④ If there is one thing that everybody wants to get, it is success.
⑤ 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think over what to do first and what to do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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